김해동부소방서는 최근 경기도 군포시 물류센터 화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공장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공장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지난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 화재취약공장 방문 화재예방컨설팅 ▲ 공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특별안전점검 ▲ 화재취약공장 선정 도상훈련 실시 ▲ 부주의 및 전기화재 예방 언론홍보 등 이다.

 현재 소방서 관내에는 대다수의 공장들이 위치해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흥동 소재 기계부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응1단계 발령, 인원 352명, 차량 30대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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