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작가

약력

경남,개천,성산,평화,한양,대한예술대전 등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등 장관상, 최우수상, 특·입선 다수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예술인전, 등 그룹전 참가 다수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김해 미술대전 심사위원

현)한국미술협회 이사, 김해미협 회원

작품설명
 
서예가 박강수선생의 '기취여란'이란 글을 새해에 접하니 지난 한해를 뒤 돌아 보게 된다. '기취여란'이란 주역의 한 구절로 알고 있다. 마음이 맞는 두사람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 절친한 친구사이를 일컬는 표현으로 좋은 사람들의 관계에서는 난초의 향기가 난다라는 명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박강수 선생의 평소의 소신이나 인관관계,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는 것 같다.지난 한해를 보내면서 주변의 친구들을 나는 어떤 모습으로 바라보았을까...생각을 해보게 하는 묵향과 멋과 풍미가 느껴지는 글이다.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