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전종대)이 지난 7일 김해 부원동에 위치한 음식점 '배꼽시계'에 방문해 2020년 제2회 '햇살아이 행복나눔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햇살아이 행복나눔' 사업은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 사업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중소규모의 사업장에 아동학대사업을 알리고 매월 매출액의 일정 금액을 후원·약정하여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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