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160만 원 재산피해
지난 19일 오후 9시 21분께 김해 한림면에 소재한 한 산업폐기물 재생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인해 공장 내부 100㎡와 기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1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으며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쌓아둔 고무에 불이 붙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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