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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전입 1년 이상 경과자 제외
김해시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 상동 대감리의 '귀농인의 집'.

 김해시가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는 김해로 귀농을 준비하는 귀농 예정자로 김해시 전입 1년 이상 경과자는 제외하며 가족 수와 주택부지, 농지 확보여부, 귀농교육 이수시간 등을 평가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귀농인의 집 운영을 위해 시는 지난해 상동면 대감리 일원에 방치된 빈 농가를 임차해 시비를 들여 38㎡, 58㎡ 규모 2개 동을 리모델링했다. 사용료는 월 15만 원이며 물품 파손과 공과금 미납분 보증금으로 30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330-4305)으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귀농·귀촌인이 6개월 이상 농촌에 거주하면서 영농교육을 받고 구체적인 귀농·귀촌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대감삼통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에서 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대감삼통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에서는 귀농인의 집뿐만 아니라 4천300㎡ 규모의 현장실습 시범포, 10여 종의 동물을 사육하는 동물 농장 등을 조성해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농기계 사용방법과 품목별 영농기초 기술교육, 농촌문화 이해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슬로시티 김해 거점마을인 상동면 대감마을은 자발적 수질개선운동의 실천현장인 대포천을 자랑하며 일본 아리타 도자기의 어머니로 불리는 여류도공 백파선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명품 산딸기와 쾌적한 자연, 역사와 문화가 함께 어울리는 대감마을은 귀농·귀촌 정착지로 주목 받기에 충분한 곳”이라며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윤갑현 기자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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