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통해 책임 다할 터"

지난 22일 서희건설이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 22일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봉관 회장은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도 커지게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감사함을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경기 불황과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탁을 이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내실 있는 장학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희건설은 1994년 창업해 건축, 토목, 환경, 플랜트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서희스타힐스'라는 브랜드로 국내 브랜드 평판 10위를 차지했고 올해는 시공능력평가 38위, 기업신용도평가 AA-로 높은 신용도를 보이며 기존 주택사업뿐 아니라 발전, 플랜트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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