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정광대)와 NH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정대인)가 지난 10일 김해지역의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정재화)에 200만 원 상당의 그림자조명 2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에 이은 두 번째다.
정대인 농협 김해시지부장은 "김해시 그림자조명 확대를 통해 농촌지역 야간 보행자 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김해 만들기에 농협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규 기자
gimhae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