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무대 오를 12명 선발
제2회 홍도야우지마라 전국가요제 예심이 4일 오후 2시부터 김해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심에는 1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본선에 진출할 참가자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가요제 본선은 27일 오후 6시 연지공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예선부터 관심을 가져 본선 행사가 더욱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제2회 홍도야우지마라 본심이 열리는 27일 저녁 연지공원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홍도야우지마라 전국가요제는 김영춘선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와 동광초등학교 총동문회, 김해일보가 후원한다.
김명규 기자
gimhae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