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균 서각가

박석균 서각가.

▶약력
개인전 4회 및 부산국제환경예술제 기획초대전 등
한국서각협회자문위원
한국미술협회 이사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 집행위원
한국서각협회 서각강사 훈련원 지도교수
부산서예협회 이사
인제대학교 외래교수
대한민국서예대전 등 다수 초대작가
                      대한민국서각대전 등 다수 심사위원
                      (자연에 정신을 새기다)저서 발간

 

▶평론 : 김찬호 (경희대 교육대학원 주임교수, 미술평론가)
 박석균 작가는 작업의 메시지는 외적형상을 추상주의와 미니멀리즘의 특성이 드러난 작품이다. 작품속으로 들어가 보면 미니멀하게 니열된 4각형의 조각들을 전통방식의 인쇄술인 활자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추상의 기하학적 도형과 대비를 이루며 조웅하고 있다.
 20세기 이후 현대미술은 다양한 장르간의 만남과 해체를 통해 기존의 통념을 뛰어넘고 있으며 새로운 표현방법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내었을 때 현대는 의미가 있다.
 문자의 확장성, 오브제의 다양성, 개념성을 통해 서각계에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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