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경숙)가 지난해 신한금융그룹 신한희망재단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반찬을 나누고 있다.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문화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생 및 결혼이민여성들이 사업비 500만 원으로 여름철 반찬 조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에게 반찬을 조리해 후원했으며, 동부노인통합지원센터, 김해노인통합지원센터, 효능원, 보현행원, 은평지역아   동센터 5곳의 사회복지시설에 200인분의 밑반찬을 지원했다.

 박경숙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신한재기-희망쏠 (SOL) 루션 Together 공모사업으로 여름철 혼자 식사를 해   결해야하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다문화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생들 또   한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김해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