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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수급안정 대책 마련한다"해외 수출 등 소비처 확보
김해시가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한다. 사진은 양파 선별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김해시는 올해 전국적으로 양파 생산량이 평년대비 이례적인 작황호조로 과잉생산됨에 따라 홍수출하를 방지하고 양파 소비 확대를 위한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대형마트, 공공기관, 대규모 아파트단지, 기업체, 농협 등과 연계해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양파 공급량 조절을 위해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 300t 이상을 해외에 수출 할 계획이며, 양파 생산농가에 대해서는 품위저하품에 대해 시장에 출하되지 않도록 자율적 폐기를 유도해 시장공급량을 조절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양파 소비 확대를 위해 양파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양파 팔아주기 알선창구를 개설해 관내 대규모 아파트단지, 기업체, 유관기관 등을 통해 소비를 확대 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양파 1인 1망(20kg) 사주기 운동'을 추진하고 양파 소비가 많은 중식업체 등 관내 주요 요식업체와 협력해 연중 안정적이고 대량 공급 가능한 소비처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러한 수급안정대책의 추진으로 과잉 생산된 양파를 자체 수급조절을 통해 400여t을 처리해 가격 하락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 농업인의 피해를 줄여 줄 계획이다.

 권대현 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산자, 농협 등과 협력해 양파 수급조절과 소비활성화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가격안정을 위한 수급조절 시스템을 마련해 양파생산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갑현 기자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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