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정대인)와 김해농협(조합장 조정제) 임직원 120여 명이 영농철을 앞두고 칠산 참외농장에서 '풍년농사지원 전국 동시 Start-Up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열린 행사는 김해 명품 칠산참외 육성·지원하기 위한 영농 활동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조기 달성 지원과 함께 비닐하우스 내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더불어 김해 황금 들녘을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정대인 농협 김해시지부장은 "농협 임직원부터 솔선 수범하여 농업·농촌에 애정을 쏟겠다"면서 "더불어 외부 기관·단체와 협력해 영농철 일손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