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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왕 탄강설화 작품 기증합니다"서예가 범지, 2017년 창작
지난달 27일 김해 대표 서예가 범지 선생(사진 왼쪽)이 구지가 작품을 김해시에 기증하고 있다.

 김해를 대표하는 서예가 범지 박정식 선생이 지난달 27일 수로왕 탄강설화에 담긴 구지가 작품 1점을 김해시에 기증했다. 기증식은 이날 시장실에서 열렸다.

 범지 선생의 작품 구지가는 가락국의 건국신화인 수로왕의 탄강설화에 담긴 구지가를 소재로 2017년에 창작한 작품으로 거북이의 신령스러움과 가야의 수장으로서 위엄을 표현한 대작이다.

 범지 선생은 "김해시는 가야왕도로서 시조인 수로왕의 탄강설화가 담긴 구지가를 기증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청사 내 작품 전시로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훌륭한 작품을 선뜻 기증해주신 박정식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본관 청사에 전시해 작가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범지 선생은 1994년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부산서예비엔날레에 초대된 바 있다. 현재 범지 선생이 운영하는 범지갤러리, 서화연구실은 가락로 125번길 28에 위치하고 있다.

 

김명규 기자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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