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동은 이달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학진)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1:1 매칭 결연을 맺고 '해피파트너' 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해피파트너' 돌봄사업은 통장, 주부, 자영업자,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위원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세대와 결연을 맺고 수시 안부전화 및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그들의 복지욕구 및 문제를 듣고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위원들은 샴푸, 비누, 치약, 칫솔, 김, 라면 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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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영 기자
2018.08.07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