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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차단과 불량계란 유통 방지를 위해 산란계 농장에 위생 종이계란판과 불량계란 사료화 장비를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 자체 시책으로 추진하는 산란계 생산성 향상 및 AI 차단 지원사업은 2가지이다. 산란계 농가 계란유통 비용절감을 위한 종이계란판 재사용에 따른 AI 등 가축전염병 전파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위생 종이계란판을 지원한다. 또 축산물 위생관리법의 유통계란(비살균제품) 규제강화에 따른 불량계란(실금란·오란·연란) 사료화를 위해 장비를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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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화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화 소외계층을 해소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시민정보화교육을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1995년부터 주부, 노인, 장애인 등 정보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시 주관교육장(시청, 장유도서관, 진영한빛도서관)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조해 1만 3천명을 목표로 2018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등 기초과정부터 SNS활용,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편집, ITQ자격증과정, 블로그 만들기
사회
황상동 기자
2018.01.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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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 위기가정에 힘이 되겠습니다." 누구나 주요 소득자의 사망, 실직 등을 경험하기도 하고, 가구원 중 누군가의 중한 질병 및 갑작스러운 수술로 인한 의료비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김해시는 이런 막막함과 걱정스러운 일이 발생한 가정에 힘이 되기 위해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긴급복지 지원사업과 SOS생계구호비 사업으로 총 10억 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생계비를,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하고 입원 치료중
사회
김명규 기자
2018.01.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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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연초부터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국고확보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국비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의 국고예산을 확보하여 신성장 동력 육성 등 지역 핵심사업의 투자예산을 확보해 도정 주요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국고 목표액은 4조 8천268억원(국고보조사업 3조 8천426억원, 지특회계사업 9842억원)으로 올해 국고예산 확보액 4조 5천666억원보다 2천602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이는 정부의 ‘2017~2021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연평
종합
허균
2018.01.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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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각 선거구별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도선관위 6층 대회의실에서 도지사선거와 도교육감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장·군수 및 도의원과 시·군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설명회는 오는 2월부터 22개 구·시·군위원회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김해시선관위는 2월6일 오후 2시에 김해국립박물관에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
정치
허균
2018.01.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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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민간자문단 회의가 16일 경남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한경호 권한대행을 비롯해 조영제 경상대학교 교수 등 민간자문 위원, 김해·함안·창녕·고성·합천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9월부터, 자문단, 학계 전문가, 경남발전연구원 등 수십차례의 자문과 내?외부 검토, 토론을 거쳐 정부정책을 접목한 ‘경남도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종합계획(로드맵)’이 최종 확정·발표됨에 따라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로드맵에 대한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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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국정과제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추진을 위해 국도비를 확보, 3억 3천만 원의 예산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17일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김해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238대 경유차 폐차에 3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예산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총중량 2.5t 이상 노후 경유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김해시에 2년
사회
김명규 기자
2018.0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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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스스로 자활할 수 있는 자활능력 배양과 근로기회 제공을 위한 2018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자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수급자와 근로능력이 있고,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0%이하인 차상위자이다. 자활사업 모집분야는 시직영 자활근로사업(읍면동 환경정비사업, 옥외광고물 정비사업,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 업무보조 등),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사회복지시설 업무보조사업, 도시농부사업, 자전거사업, 세차사업, 푸드사업, 이동빨래방, 관광마켓사업, 디딤돌사업단
사회
황상동 기자
2018.01.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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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2018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20가구 이상) 및 단지 내 공용시설의 도장, 방수, 도로 및 주차장 포장, 상·하수도시설, 보안등, 조경시설, 어린이놀이터 시설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게 골자다. 또한 시는 올해부턴 도시 안전 분야(건축물 내진구조 보강, 공동주택 단지 내 CCTV, 보안등 증설) 및 LED 조명 교체 및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 부족한
종합
김명규 기자
2018.0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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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개발지역 인·허가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행위허가팀’을 신설해 토지이용 인·허가의 전문성과 책임행정 기반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해시는 그동안 농지·산지전용 업무와 개발행위허가업무를 관련성이 없는 비전문 직렬 담당자가 동시에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인·허가처리지연 등의 문제발생으로 전문성강화 등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자체 인·허가 처리지침을 마련해 인·허가업무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6팀 체제의 허가과 업무에서 개발행위허가팀을 신설해 7팀 체제로 개편했다.
종합
김명규 기자
2018.01.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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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도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수상(기관,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내역사업(지역인프라)과 공모사업(주민주도 공모사업) 2개 분야로 시행되었는데, 경남도는 통영시가 내역사업에서 우수상(기관, 개인 표창), 공모사업에서 장려상(민간인 표창)을, 거제시가 공모사업(민간인 표창)에서 우수상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라 도서(섬)지역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육지에 비해 상대적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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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난 15일부터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을 보다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원규모를 전년보다 300억 원 확대한 것이다. 자금신청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광업·제조·건설·운수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도·소매업 등 그밖의 업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가 해당되며, 휴·폐업 중인 업체,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종합
윤갑현 기자
2018.01.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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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18년 도세 목표액을 2조 5천627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목표액은 2017년 최종 목표액 2조 5천753억 원과 비교해 126억 원이 감소됐다. 새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일자리 대책에 힘입어 민간소비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나, 도내 주력 산업인 조선, 자동차, 기계 산업의 장기 침체 속 관련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택담보대출 강화와 금리인상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른 주택 거래량 감소와 최근 몇 년간 도내 주택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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