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테크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3천10930kg(1천만 원 상당)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기탁 성품은 저소득가정에 지원된다. 제형두 대표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성테크는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환경설비업체로 2014년에도 5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한 바 있다.
츄고쿠삼화페인트주식회사(대표 정순익·타무라히로노리)가 지난 7일 김해시 한림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츄고쿠삼화페인트는 선박용뿐만 아니라 공업용 도료에 이르기까지 제조, 판매,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료 제조업체로 김해신공장 완공 후 2003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과 성품을 후원하고 있다. 박시호 공장장은 "지역에서 발전하고 있는 회사로서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안 한림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회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미정)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품이 이어져 그 어느 때 보다도 훈훈한 정이 흘러넘치고 있다. 회현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23일 회현동체육회 유순옥 부회장이 성금 150만 원과 꾸준히 모아온 동전 9만 6천480원, 쌀강정 50포(50만 원 상당)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참소망교회(목사 원영봉) 성금 20만 원 △고서문경로당(회장 손재련) 성금 20만 원 △회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남) 성금 20만 원 △회현동주민자치위원회 박혜숙 백미 500kg(130만 원 상당)
김해시가 지난 23일 서울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4회 수돗물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지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 서울특별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수돗물시민대상은 2015년부터 수돗물 가치와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성과에 기여한 시민과 일선 상수도 종사자, 단체를 선발해 매년 주어지는 상이다. 시는 그동안 강변여과수 개발, 수도시설 안전망 확충, 고도정수처리공정 추가 도입, 노후시설 개선, 수돗물 홍보 추진, 전국
지난 23일 대동면자원봉사회(회장 권정숙) 회원 19명이 대동면에 거주하는 홀몸 할머니 150명을 모시고 목욕봉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대동면 32개 마을에 살고 있는 연로한 홀몸 할머니들을 대동면 초정리에 소재한 대동탕으로 모시고 가서 정성껏 목욕봉사를 해드렸다. 목욕을 마친 후 이들은 대동농협 2층 회의실에서 이·미용봉사와 지역 가수를 초청한 위문 공연을 펼치며 떡국, 떡, 과일 등의 점심을 제공하였다. 권정숙 대동면자원봉사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동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부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보안관 역량 강화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맞춤형복지가 지역주민과 화합으로 지난 1년간의 추진실적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설명과 토론, 복지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위기가정 발생시 신고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지 업무매뉴얼을 기재한 활동수첩과 활동가방, 위급한 사항 발생 시 마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구급함을 배부했다. 특히, 부원동은 독거노인과 여관생활자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
삼계동 숙박업협의회(회장 이윤호)가 지난 24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체 16명인 삼계동 숙박업협의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희망하는 뜻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윤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상동면은 지난 22일 상습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인 매리 삼거리 주차장 일원에서 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이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회원 90여 명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상동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단체 회원들은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이면도로를 청소하는 등 청정 상동면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 이날 대청소를 실시하면서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숙한 자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가 지난 23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과 300만 원 상당의 쌀·라면 등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난해 10월 30일 김해YMCA 티모르카페에서 개최한 '사랑의 일일호프'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과 김해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의 협찬을 받아 마련한 성금이다. 양대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소상공
장유농협(조합장 김석봉)은 지난 22일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맞춤 제작한 사랑의 리어카 12대 및 실버카 12대(7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사랑의 리어카는 기존 리어카보다 가볍고 태양열 충전식 경과등과 브레이크가 부착되어 있는 폐지수거 맞춤형 리어카로 장유농협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및 한화디펜스와 협약하여 맞춤 제작한 것으로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리어카 12대 중 3대는 장유농협 주부대학에서 좋은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하여 제작비용에 동참하게 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는
내외동(동장 류정옥)행정복지센터가 올 설을 맞이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공공근로자 5명과 내외동 통장단 외 행복홀씨 15개 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환경 취약지역을 개선하고자 거리 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내외동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들은 환경 취약구역으로 선정된 홍익아파트 뒤쪽 산복도로 구간부터 김해내동초등학교 주위까지 불법 쓰레기 투기 등 주변환경이 열악한 구간에 쓰레기 안내표지판 설치 및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경운중학교에서 소방서 구간과 가야고등학교에서 보건소 구간, 외동 축협 인근
(사)김해시 식품제조연합회(회장 안병술)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기탁 성품은 육우세트를 비롯해 30종 3천600개의 식품이며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에 전해질 예정이다. 안병술 회장은 "새해를 맞아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우리시 식품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식품으로 성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주시는 식품제조연합회
김해시약사회(회장 문대영)가 지난 23일 휴앤락 6층 라페스타 웨딩홀에서 열린 제45차 김해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김해시에 전달했다. 문 회장은 "김해시약사회는 어려운 계층에 대한 이웃돕기,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영양제 지원, 외국인대상 무료봉사 투약활동 및 불법마약 퇴치캠페인 참여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운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민호)이 지난 25일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 떡국용 떡과 라면을 기탁했다. 이민호 김해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서 필요로 하고, 이웃이 부르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회현동 기부에 이어 올해는 활천동까지 나눔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분들의 따뜻한 한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국제봉사단체인 제일라이온스클럽 회원 26명은 지역 환경정화활동에 더불어 폐지 줍는 할머니들의 일터인 회현당 앞에 설치된 회현객당에 컵라면을 기부해 어려운 이
동성자연어린이집(원장 이난희)이 지난 25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모아진 성금은 지난 연말에 동성자연어린이집 원생과 가족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고자 5년 전부터 삼안동행정복지센터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이난희 동성자연어린이집 원장은 "원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교육하고, 수익금 또한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영상 삼안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동심회(회장 정재철)가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심회는 신어산 철쭉심기, 자연정화활동,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재철 회장은 "회원들의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해져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상동면에 위치한 연지추어탕(대표 박은주)이 지난 24일 상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은주 대표는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김해지역 청소년 200명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시네마'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해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2019년 fun fun한 겨울방학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자원봉사 관련 영화를 시청하고 1인당 라면 1봉지씩 기부하는 이색적인 자원봉사활동이다. 청소년들이 관람한 영화는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한)'로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를 펼치다 숨진 이태석 신부의 감동적인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삼안동통장협의회(회장 김귀윤)가 지난 16일 사랑의 쌀 10㎏ 50포대(130만 원 상당)를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같은 날 삼안동자원봉사회(회장 서지현)도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삼안동행정복지센터가 기부받은 쌀은 어렵게 살지만 법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 위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서지현 회장은 "성금은 삼안동자원봉사회 월례회를 진행하면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을 모아 즉석에서 거두어진 성금이며 관내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해 달라"고 전했다. 박영상 삼안동장은 "후원금과 쌀 기부를 해주어
서김해새마을금고에서 지난 21일 김해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320박스(768만 원 상당)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연석 서김해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계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김해시에 후원해주시는 서김해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와주신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