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중학교가 소프트웨어 교육주간을 맞아 '율하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을 지난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달 24일까지 이어질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최대 정보과학체험 축제인'비버챌린지'와 교내 대회 '율하 SW올림피아드'가 개최되며, 'AMIGO 컴퓨터'자율동아리 학생들의 작품 체험전, 학부모 소프트웨어 교육, 온라인 코딩파티, 외부 전문가 초청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율동아리 'AMIGO 컴퓨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재우 군은 "제가 만든 소
5만여 시민 참여 '배우go 나누go 즐기go' 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4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야외 주차장에서 열린 '2018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는 5만여 명의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평생학습마당에서는 34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의 생생한 학습정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 했고, 특설무대에서는 51개 동아리팀의 화려하고 열띤 다양한 무대경연이 펼쳐졌다. 과학축제마당에서는 신나는 코딩놀이터를 비롯하여 18개 체험부스가 많은 어
지난 5일 김해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재)강산문화연구원과 함께 대성동고분박물관(대성동고분군)과 함안박물관(말이산고분군)을 답사하는 '김해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하는 가야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김해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하는 가야문화 탐방'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시에 소재한 대성동고분박물관(대성동고분군)과 함안군에 소재한 함안박물관(말이산고분군) 그리고 문화재 발굴 현장 등을 답사하는 활동이다. 이번 답사는 특별히 (재)강산문화연구원의 전문연구원이 동행하여 전반적인 가야연맹국의 역사와 문화에
김해천문대가 오는 25일 김해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관측회'를 연다. 관측회는 내달 15일 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학생들의 고득점을 받도록 기원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천문대는 참가 의사를 알려오는 학교가 더 있으면 평일 밤 일정에 맞춰 수능 전에 가급적으로 많은 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찾아가는 관측회는 사회복지시설인 방주원 등 복지기관과 대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시행해왔지만 지역 고교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문대는 천체망원경 2대로 밤하늘의 달과 성단 등 아름다운 천체들을 보여준다. 특히
김해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김해도서관에서 김해지역 단설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교무행정원 12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교무행정원의 열정과 자부심 높이기'라는 주제로 교무행정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법과 청렴 가치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신용진 교육장은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교무행정원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교무행정원이 교육공동체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가질
김해시보건소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한방 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4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서적 발달 특성상 왕성한 호기심, 충동적 성향, 약한 자제력 등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기 쉽고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렵다. 이로 인해 학습장애, 대인관계장애, 건강악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분별한 매체사용에 대한 정확한 인지를 통해 올바른 사용습관 형성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김해시보건소는 학생들에게 다양
금산초등학교가 지난 5일 오후 2시 학교 과학실에서 '아이와 함께 바르는 천연 화장품 만들기'를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자녀를 위한 천연 화장품 만들기 활동은 자연 성분 그대로 아이의 피부에 맞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활동으로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연계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9월 17일부터 이달 4일까지 김해 및 밀양지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자기관리기술 평가인증제·모의면접'을 실시했다. 김해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전환교육지원 특성화센터로 김해, 밀양지역 장애학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기관리기술 평가인증제는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전환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성공적인 전환교육 특색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교육관계자들의 평가이다. 고등학생 모의면접은 이력서 작성, 구직의지, 희망 직종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김해서부문화센터 일원에서 제1회 김해국제아동극 페스티벌이 열린다. 김해 국제 아동극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함께 또 함께'로 국내외 아동, 청소년 관객부터 공연예술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동극 공연(14개 팀)과 학술행사, 부대행사를 꾸려나간다. 이번 행사는 GITFFCAF 스테이지(축제장 일원), 익사이팅 스테이지, 메인 스테이지, 가족 스테이지, 상상 스테이지, 쉼 스테이지 등 6개 콘셉트의 스테이지가 구성됐다. 축제 첫 날인 18일에는 신통방통도깨비(한국), 만드라고라(한국·야외 거리
지난 1일 이작초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전파교실' 행사를 열었다. '찾아가는 어린이 전파교실'은 부산전파관리소에서 운영하는 학생배움중심의 전파과학체험교육으로 농산어촌 소규모 초중학교에 직접 찾아와 전파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파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전파를 알고 활용하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모르스부호체험, 무선 모형 자동차 및 드론 체험, 전파 방향탐지기 체험, 이동종합방향탐지차량 견학 순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평소에는 체험해보기 힘든 모르스부
대성동고분박물관이 토요일 박물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0월 박물관 교육을 진행한다. 10월 박물관에서 준비한 교육으로, 10월 13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에 대해 배워보고 토기모양 쿠키를 만들어보는 '나만의 토기모양 쿠키를 만들어보자'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에 대해 알아보고 종이로 왕의 모습을 만들어보는 '김해, 김수로왕과 허왕후'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13일 유아(5~7세)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7일 프로그램은 초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업시간은
김해시보건소가 환절기 시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THE 맑은 혈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삼승병원 래봄병원 내과전문의 및 누가병원 정신건강 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를 통해 강의의 질을 한층 높여 교육생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의 일정은 8일부터 11월 19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많이 나는데, 기온이 떨어지거나 기온차가 많이 나면 신체는 체열이 발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된다. 이때 좁아진 혈관에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2018년 경남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전하세요? 노란발자국! 안전을 부탁해' 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일 장유 삼문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노란발자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보행자 정지선과 발자국을 설치해 학생들이 차도로부터 떨어져 신호를 기다리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실제 노란발자국 설치 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비율이 전년대비 30%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온 바 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김해지역 초등학교를 대
김해삼성초등학교가 지난 7일 열린 경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해 남·여 동반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해삼성초등학교는 2017년 우수 학교스포츠클럽 사업을 통하여, 핸드볼부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 방과 후와 토요일을 활용해 남, 여 두 팀을 운영했다. 학교는 학기 중 스포츠클럽 운영 뿐 아니라, 여름방학, 겨울방학 특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생활화를 추구했다. 특히 부산과의 거리가 가까운 이점을 이용하여 부산 국제 핸드볼대회를 직접 관람했으며, 부산 핸드볼 협회, 부산교육대학교 핸드볼 동아리
김해동광초등학교가 남해 유포어촌체험마을과 '학교와 어촌이 함께하는 1교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및 어촌체험활동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공모를 통해 지원한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어촌 체험 및 생태학습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어촌과 수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매결연 후 김해동광초 학생 40명은 바다해설사가 진행하는 생태교육을 청취 한 후, 개막이 체험, 바지락 갯벌 체험을 했다. 또 오후 활동으로는 유포어촌체험마을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자유롭게
김해대청초등학교가 지난 7일 진주신안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2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초등부 티볼 종목에 출전하여 우승컵을들어 올렸다. 대청초 티볼부는 정지훈(6년) 학생을 비롯한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3월부터 방과후학교 티볼 수업을 시작하면서 창단된 신생팀이다. 대청초 티볼부는 올 4월부터 아침,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티볼 연습에 매진하였으며 그 결과 김해교육지원청 대회의 우승을 거쳐 경남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에 참가한 정지훈 학생은 "시대회에서 우승할 때도 정말 행복했는데 도
지난 12일 내외동 소재 동아아이뜰어린이집(원장 이혜진)이 내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현금 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동아아이뜰어린이집이 개최한 아나바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김해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자 기탁했다. 이혜진 동아아이뜰어린이집 원장은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물건을 아끼고 나눌 줄 아는 소중한 마음을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철 내외동
김해시보건소가 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도전! 1박2일 청소년 금연캠프'를 봉하마을에서 개최했다.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진행했던 '도전 1박2일 금연캠프'는 김해지역 청소년 중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금연캠프는 △김해시보건소 한의사의 금연침 시술과 상담 △신체 내 일산화탄소 측정 △자아강화 심리 프로그램 △신체활동을 통한 긍정적 자아 찾기 △은반지 만들기 활동 및 금연다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봉하 해설사와 함께 하는 봉하마을 한바퀴
천수빈(김해여중 2년) 행복 모든 사람들은 모두모두 행복할 때가 있다. 행복은 기쁜 것이다. 행복은 웃으면서 지내야 된다. 항상 다른 사람에게 웃고 하하하 하면서 항상 다른 사람에게 웃어야 되고 짜증내지 말고 좋은 마음 친절한 마음을 가지면서 항상 웃어야 되고 친절하게 대해줘야 되기 때문에 행복이 있는 것이다. 사람은 칭찬은 받거나 바라는 것을 살 때도 행복할 때가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행복이란 게 이 세상에 있다.
경상남도 교육청 후원으로 2018년 ‘쌤이랑…나랑’ 경남 사제 Song Song Festival이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지난 9월 9일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제동행의 의미로 스승과 제자의 건강한 관계를 되짚어보는 경남 사제 Song Song Festival에서 경남의 열정적인 학생과 선생님들 총18팀이 나와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는 총10개팀이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김재호 장은 “매년마다 더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경남기술과학고는 지역 예선을 주관하는 학교로써 해마다 학생들과 교사들의 어울림 마당은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