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수 자유한국당 김해시장 후보가 6ㆍ13 지방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8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정 후보는 "투표를 통해 새로운 김해를 만들 수 있도록 기호 2번 정장수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가 6ㆍ13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북부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허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지지자들과 함께 김해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김해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1일 동상동·부원동 일대 주택가 골목길에 원도심 재생사업 및 안심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러 단체들과 함께 벽화사업을 실시했다. 동상동 도시재생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김해중학교 부근 주택가 등 구도심지를 중심으로 실시 되었으며, 노후화된 골목길을 벽화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밝은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병익 김해동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동상지역대장 "우리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이바지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골목개선사업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해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제12회 김해시장배 아마바둑대회'가 지난 27일 장유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2개 부문 약 1천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각 부문별로 예산과 본선을 거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 경기결과는 성인부경기에서 김해시민갑부 서동훈씨와 김해시민을부의 송우철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단체부에서는 부산동백팀이 우승을, 경남단체부에서는 쎈돌기우회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부에서 우승은 한국바둑고의 이홍일 군이, 어린이유단자부에서
한국 불교의 최대 명절인 부처님오신날인 22일 전국의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리는 등 부처님 탄신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김해시 삼방동 소재 화엄사(주지 법륜)에는 이른 아침부터 불자와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화엄사에는 2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화엄사 주지 법륜 스님은 "오늘은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이라며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진보와 보수, 계층을 넘어 하나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지난 14일 김해시장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해중부경찰서가 지난 11일 오전 김해시 외동 소재 임호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통학지도 및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제공/김해중부경찰서)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한마음학원', '우리들의 집', '도림원'에서 발달장애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절차 교육 및 모의투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제42회 가야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화합 김해줄땡기기' 행사가 지난 4월 29일 김해교육지원청 앞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김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껏 줄을 당겼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해줄땡기기 전승회 회원들과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1개월 동안 봉황대 유적지 인근에서 새끼줄을 꼬아 줄땡기기에 사용할 대형 몸줄을 직접 만들었다.
경남선관위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개통된 사천바다케이블카 전면에 지방선거 홍보문안과 사전투표 및 투표안내 문안을 랩핑해 이곳을 찾는 전국의 유권자들에게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 경남선관위
가야문화축제 현장 곳곳에 들어선 불법 노점상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시는 가야문화축제 기간 중 축제현장 일대인 가야의거리 등지에서 불법 노점상 단속 활동이 벌었으며, 행정대집행을 노점상 18곳을 철거했다.
김해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현지에서 직접 수확해 보는 ‘제13회 참외따기 체험행사’가 다음 달 12일 10시 30분 칠산정보화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당도 높은 칠산 참외를 전국에 알리고, 잊혀져가는 우리 농촌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자녀를 동반할 수 있는 7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7san.invil.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능하며, 가구당 5만 원의 체험비로 각종 체험행사 참여와 참외 10㎏을 수확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가족과 함께 부침개 부치기, 모종심기(가지, 고추,
김해시 생림면 체육회는 오는 21일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일원에서 레일파크 개장 2주년을 맞아 '제2회 김해낙동강 유채밭 힐링 한마당 행사'를 연다. 17일 시민들이 낙동강변 유채밭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제공/생림면 체육회
지난 15일 오후 2시 김해돗대산 중국민항기 추락사고 희생자 추모 위령재가 경남영묘원에서 봉행됐다. 김해화엄사(주지 법륜)는 2002년 발생한 중국민항기 사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매년 위령재를 주최하고 있다.
지난 주말 렛츠런파크부산경남과 부산 광복동 시티스폿광장에서 제42회 가야문화축제를 사전 홍보하기 위한 수로왕행차 거리퍼레이드가 봄기운이 만연한 날씨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수로왕행차에는 가야문화축제 제전위원회 60여명, 예술단 40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수로왕과 허왕후가 호위무사, 구간 대신들을 대동하고 선녀와 백성들이 뒤따르는 모습을 재현했다.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쇼핑을 하는 젊은이들로 가득한 곳에서 가야의 독창적이고 신비로운 매력과 신명나는 풍물패 공연, 비보이 공연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통복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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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을 지나고 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꽃들이 농업기술센터 꽃 양묘장에서 봄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김해시는 3월초부터 봄꽃 팬지를 시작으로 36여 종 200만 본의 꽃을 재배해 시가지 주요 가로변 화단 및 다리난간에 1년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을 꽃 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가야문화축제행사에 이어 개최되는 시민 체육대회와 경남도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김해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꽃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운동장 주변등 주요 거리 곳곳에 꽃 탑 및 꽃 화분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달부터 5월까지‘봄꽃 페스티벌’을 실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우선 가야테마파크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뮤지컬 '미라클러브'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오는 31일부터 찾아온다. '왕의 귀환'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수로왕의 강인함을 묘사하기 위해 추가되는 다양한 특수효과 및 소품, 그리고 연출의 변화들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관객 참여와 앙상블 기능을 강화하고 아크로바틱, 밸리댄스 등 퍼포먼스를 추가해 더욱 화려해진 모습으로
김해의 원로 문인이자 김해문인협회 고문인 박경용(79) 수필가의 시비가 김해 진영~부산 기장간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금관가야휴게소 개통과 함께 세워졌다. 한국도로공사는 김해지역 문인에 대한 기초조사를 거친 끝에 박 작가에게 시비에 새겨질 작품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작가의 작품 '김해 금관가야 휴게소에서'는 고향 김해에 대한 박 작가의 애향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 작가는 "일생동안 김해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살다보니 이 글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한국도로공사 측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개인적으론
김해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난 4일 가야테마파크장 내에 개설된 눈썰매장에서 시민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가야테마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