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의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라 예상됐던 제12호 태풍 '종다리(JONGDARI)'가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서 소멸해 폭염은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더위가 절정을 달했던 지난달 28일 김해롯데워터파크와 장유계곡과 장척계곡 등 김해의 피서지에는 휴가철을 맞아 찾아온 사람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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