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험함을 체험하게 하는 데는 예( 禮)에 의한 것
만한 것이 없나니
사람으로서 누가 하늘을 이길수 있겠는가"
( 體天險者無如禮矣 人孰勝夫天哉)
남명선생의 "군법행주부(軍法行酒賦)"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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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극기복례위인 (克己復禮爲仁)그리고 아들에게 말한
"예법을 안배우면 설수가 없다"의 말이 아니라도
우리 나라는 고대때부터 예를 좋아하고 또 발전되어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려졌다
남명선생도 군법행주부에서 법 이전에 예를 중시한다
그런 가치있는 예를 현대에 맞게,그리고 올바로 이어오게 해야하는 것이 우리 기성세대의 일일 것이다.
출처 <김해 남명 literary 그룹 김석계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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