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설몽 夢中說夢
은 꿈속에서 꿈을 말하니
종잡을수없는 말을하는 의미의 고사성어이다
남명선생은 몽중휴설몽 夢中休說夢이라하여 그런 언행을 경계하게 한다.
식언이비食言而肥는 식언을 하여 살이찐다는 고사성어이고
남명선생은
"삶이 무슨 일로 모습이 파리한가 식언을 하지 않으니 살이 찔 수가 없네"하고
한편으로,
"식언을 많이 하여 내가 능히 살이쪘기에
늙은 아내로 하여금 봄옷을 다시 짓게 한다"
하여 스스로도 경계한다.
출처 <김해 남명 literary 그룹 김석계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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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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