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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수돗물 공급위해 이물질 유입방지 시설 설치
16일 김해시에 의하면 전 정수공정 이물질 유입 방지를 위해 5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출입문 이중화(전실, 에어커튼 설치)를 진행 중이다./사진=김해시

김해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16일 김해시에 의하면 전 정수공정 이물질 유입 방지를 위해 5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출입문 이중화(전실, 에어커튼 설치)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허성곤 시장의 현장 점검사항을 반영해 개방형 활성탄여과지를 여과지 도색 및 밀폐형으로 개선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문제가 됐던 활성탄여과지 곤충(날벌레) 유입 방지를 위해 방충망 교체, 포충기 설치, 위생복 착용 등의 조치를 했고 오존처리시설 운영조건 조정, 활성탄여과지 역세주기 변경 등 고도정수시설운영 방법을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 이후 정수공정 및 급수배수공정을 실시간 감시한 결과 지금까지 이물질 발견 사례가 없었으며, 그동안 접수된 유충관련 민원(19건)을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한 결과 쌀벌레 또는 하수구를 통해 유입된 나방파리 유충 등으로 판명됐다.

조재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 운영과 정수시설 보완을 통해 수돗물 수질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가는 동시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윤갑현 기자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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