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규)는 지난달 24일 14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북부동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홍보했다.

이번에 지원한 반찬은 김해아이쿱생협(이사장 정유리)에서 조합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국과 밑반찬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월 23인분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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