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홍)는 안부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생필품꾸러미 30세트를 전달했다.

이웃사랑 생필품꾸러미는 가구당 3~4만원 상당 고기류, 참기름, 고추장, 간장, 식용류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7~8종이 들어있다.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감염병 확산세로 힘들고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30가정을 선정해 직접가정을 방문을 통해 안부확인도 하면서 위생관리 등 생활전반에 안전확인을 함께 했다.

주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고 지역자원을 연계 서비스하는 민관협력조직으로 현재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독거노인가정에 가스렌지교체,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