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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의원리 7탄 탈수와 전립선현진 스님

 

현 진

옥천봉은사 주지

사)정신건강교육개발원이사장

 

남성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대부분이 전립선 문제로 고생들을 하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이라던가 전립선암 등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큰 장애는 배뇨 문제일 것이다.

배뇨의 자극에도 배뇨가 잘 안되거나 찔끔찔끔 나오고 배뇨후에 시원하게 되지 않아 잔뇨감이 남고 시도 때도 없이 참을 수 없는 배뇨의 욕구로 인해 굉장히 힘이 드는게 특징이다.

전립선의 문제는 대부분이 장기적으로 누적된 수분결핍과 탈수가 원인이 된다.

전립선의 역할은 여성의 질 내에서 정자의 생존과 보호를 하기 위해 점액성(알카리수용액, 효소, 항체로 구성) 분비물을 만들어 내는 곳이므로 생식활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수분결핍과 탈수는 전립선의 분비물의 점성을 높혀서 전립선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사정시 점성이 높은 분비물이 완전하게 배출이 안 되어 잔여물이 퇴적되어 비대해지며 면역체계가 침입균 내지는 탈락될 세포의 잔해로 오인하여 식균하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노화가 진행됨에 남성 호로몬이 감소가 되고 전립선도 커지기 마련이다. 또한 발기력도 약해져서 성행위가 줄어들어 전립선 분비물을 제때 방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전립선 질환의 요인이 된다.

남성의 발기력은 3개의 음경 해면체에 혈액이 충분해야 가능하므로 원활한 혈액순환이 우선 되어야 한다.

체내의 수분 부족은 비단 전립선뿐만 아니라 혈액의 점성을 높혀 혈류장애를 초래하여 세포에 영양공급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지난번에 기술한바 있다.

이렇듯 수분섭취와 탈수는 인체의 다양한 질환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섭취와 탈수을 예방 하는 것만으로도 노화를 지연 시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요즘도 코로나 19의 여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이 수분섭취가 중요한 개인 보건의 필 수 조건이 되었다. 수분 섭취를 주기적으로 하여 기관지에 침투 되었을지 모르는 각종 바이러스들를 씻어내려주는 역할을 하여 주어야 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을 잃고 천금을 얻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무더운 여름이 시작 되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질 좋은 소금을 섭취하여 올 여름도 모두가 건강한 여름이 되기를 바란다.

김해일보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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