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배우 이동건을 이름으로 분석하다

양창진 선생

2012년 원광디지탈대학 동양학과 학사

2017년 대구한의대 대학원 동양사상학과 석사

논문 『한글성명학 이론에 관한 연구』

2019년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 수료

박사논문집필 중

 

배우 이동건(40) 조윤희(38) 부부가 이혼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한다" 며 "조윤희씨는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씨와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조윤희씨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5월 임신 소식과 함께 혼인신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해 9월2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12월에 딸을 낳았다.

이하 조윤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하며, 저희 소속 배우 조윤희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조윤희 씨는 지난 22일(금) 서울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윤희 씨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효정 기자 기사 인용)

두 사람이 결혼하여 살면서 이혼하고 재혼하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이혼하는 조건이 여러 가지 있었겠지만 두 사람의 이름을 통해 분석하다.

이동건 1980년 경신년생 조윤희 1982년생 임술생으로 두 살 차이가 나며 결혼 3년 만에 파경에 이르게 되니 참 아쉬움이 남는 부부이다. 두 사람은 그렇다 하더라도 2017년에 태어난 세살 어린 딸은 어째야 할까 하는 안타까움이 남는다.

두 사람은 이름 첫자를 살펴보자 이름 첫자는 이름 주인의 성향을 뜻하는 기운으로 동건의 첫자인 동의 ㄷ은 丁火 윤희의 첫 자인 ㅇ은 壬水로 水五行과 火五行의 만남으로 수인 물과 화인 불이 만나 결혼하여 한집에서 운명 공통체로 살아가려니 서로가 정반대의 기운으로 충돌이 심하게 나타날 것을 예상할 수 있는

合이 맞지 않는 전형적인 만남으로 보아야 한다.

결혼하는 상대자의 이름을 통한 오행과 작동하는 기운을 잘 살펴 혼인하는 것은

각각의 오행이 누가 더 강하게 나타남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결혼 삼 년 지난 상태에서 오행의 기운이 강하다고 그 사람만 강하게 보는 것은 마땅하지 않으며 두 사람이 반대 기운을 가졌으니 서로 의견이 맞지 않고 충돌하게 될 것을 예상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젊은이들은 기운이 작동되는 이치를 생각하지 않고 감정만을 내 세우고 혼인하여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이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불행의 굴레를 씌우게 되었다.

오행의 기운은 오행만으로 상세한 흐름을 볼 수 없고 태어난 해의 干支를 대입하여 작동되는 기운의 움직임을 통해 해석한 것이다.

이동건은 근면 성실하고 바르지만 이름에서 편관 비견이 마주하면 숨겨둔 여자 있음으로 해석할 수 있고 조윤희는 주관이 강하고 고집이 세며 지지의 편관 편관 정관 식신 편관은 자들의 같은 기운이 과하게 많이 나타남으로 인한 문제는 남자들의 관심을 받게 됨을 의미하며 스스로 배우자 복 없음이다. 두 사람은 서로가 배우자 자리 편치 않음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이 결혼하여 만인의 축복을 받고 결실인 아기가 태어나면 두 사람은 아기를 잘 키우고 양육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생겼으니 맡은 책임을 다하지 않고 이혼하면 안 되는 것이다.

이름에 나타난 오행과 작동되는 天干 地支 기운 흐름은 두 사람의 합의 관계를 알게 되며 서로의 배우자 자리를 살필 수 있으니 결혼하려는 상대방의 이름에 나타나는 오행의 흐름도 신중하게 분석하고 결정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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