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회 1차 본회의 김해시의회 김명희의원 5분 자유발언요지

김명희 의원.

김명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거버넌스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며 “민관 협치의 중요한 파트너인 시민사회단체의 역할론이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여건이 형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향후, 지방분권이 가속화 된다면, 민관 협치의 핵심 파트너인 시민사회 단체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시민사회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 전략을 주요한 핵심적 수단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익활동 지원센타는 김해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사회의 공익활동 증진과 지역사회의 건강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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