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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부족 김해가 더 심하다약국당 인구 3249명 진주보다 846명 많아
장유1동 주민 40명이 천마스크 만들기 엄마모임을 결성해 만든 수제 천마스크를 김해시에 기탁하고 있다.

 

김해시내 마스크 부족 현상이 인근 대도시에 비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도내 인구 30만 이상 도시의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을 조사한 결과 김해시내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은 173개소로 약국당 인구수는 3249명이었다.

반면 창원시는  2717명, 진주시는 2403명, 양산시는 2746명으로, 김해의 약국당 인구수는 가장 적은 진주시보다 846명이나 많다.

공적마스크는 읍면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약국에서 판매된다. 1일 공급량은 약국은 250매, 농협하나로마트와 우체국은 각 100매로 전국 판매처별 동일한 수량이 공급되고 있다.

인구 수와 무관하게 판매처별로 동일 수량이 공급되기 때문에 타 지자체에 비해 인구대비 판매처 수가 적은 김해시는 마스크 구매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현재 김해시는 마스크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휴일 당번약국을 평소 29개소에서 현재 76개소로 늘려 운영 중이다.

시는 경남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속적으로 공급물량 확대를 요청하는 한편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국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에서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시의 휴일 당번약국 확대 등으로 마스크 5부제 시행 후 확대전(2~8일) 18만1910매에서 확대후(9~15일) 30만8760매로  69.7%(12만6850매) 증가했다.

시 공적마스크 판매처는 총 198곳(약국 173곳, 농협하나로마트 17곳, 우체국 7곳)이다.


 

고길우 기자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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