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20일 사회적기업 창업 BOOM-UP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10팀과 사업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약정을 체결한 이들 팀은 지난 1월 사업신청 공모를 통해 신청한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들로 이달 12일에 개최한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발됐다.

 최종 선정된 10팀은 각각 창업지원금 5백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11월말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창업지원금은 창업아이템을 보완, 성장시키기 위한 상품화개발비, 재료비, 임대비, 법인화비 등으로 사용한다.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