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까지 150여점 전시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지난20일부터 올해 두 번째 기획전시인 'COFFEE & TEA'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커피와 차, 김해지역 도예가들이 제작한 커피와 차 도구 150여점을 볼 수 있다.

 전시기간 중 지역민과 함께하는 무료체험행사도 마련한다. 3월 1, 3주차 토요일에는 '커피와 만난 도자기'를 주제로 바리스타를 초청해 핸드드립 시연·시음 체험을 진행한다. 같은 달 2, 4주차 토요일에는 '차와 만난 도자기'를 주제로 다도전문가를 초청해 다례시연·시음 체험을 제공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 및 행사관련 문의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345-60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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