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가 2019년도 경남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방본부 주관으로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2019년도 1년간 주요 소방정책 5개 분야, 27개 지표, 73개 항목에 대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되는 평가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행정관리 △예방안전관리 △현장대응관리 △구급관리분야 △현장활동지원 부문 등이며, 지난해에 김해동부소방서는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관서종합평가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박승제 김해동부소방서장은 "대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한 덕분에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김해동부소방서는 시·도민의 안전을 위한 업무 전문성 확보 및 다양한 시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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