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최우선 할 것"

지난 3일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들이 경전철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김해경전철㈜이 2020년 경전철 안전운행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3일 김환국 부산김해경전철㈜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경전철 영업운행 전인 오전 4시 15분부터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들은 운행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사전점검과 함께 열차에 탑승해 운행 정밀 점검을 실시했으며 경전철 차량기지 검수, 종합관제실 등의 점검활동도 병행했다.

 김환국 대표이사는 "'절대 안전 실현'을 위해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은 시민들의 안전한 경전철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호장애등과 관련해서도 기술자문을 통해 사후 대처가 아닌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