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이 달력 한 페이지를 남겨 놓았다. 연말 연시를 알리는 동상동 트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불이 켜졌다.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이름없는 독지가의 기부 소식도 여느해 못지 않게 들려온다. 아무쪼록 시민 여러분 모두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빈다.
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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