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활천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쌀을 기부하고 있다.

 활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귀숙)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70포(200만 원 상당)를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활천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한부모가정 46세대에 전달됐다.

 이귀숙 부녀회장은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온정의 손길을 건내고자 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능희 활천동장은 "후원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도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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