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불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잔치가 열리고 있다.

 김해시간호사회(회장 권영채)가 지난 5일 불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행복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경상남도 여성단체 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김해시간호사회와 불암동 건강위원회가 함께 진행했다.

 불암동 건강위원회(위원장 김말선)는 평소 경로당 방문, 보건사업 홍보활동 등 어르신을 위한 건강관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간호사회의 도움으로 혈압 및 혈당 검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초청가수와 함께 춤과 노래, 게임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르신들은 간호사회가 전달하는 기념품도 받았다.

 한편 김해시간호사회는 2009년 4월에 창립했으며, 현재 등록회원은 1천7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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