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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명예경찰대 "쓰레기 무단투기 안돼요"대원 30명 종량제 배출 교육

 

지난달 31일 김해다문화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명예경찰대원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김해다문화치안센터에서 외국인들의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외국인 명예경찰대원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교육이 진행됐다.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8개국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외국인 활동이 많은 종로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경찰관과 함께 주 1회 야간 방범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자국어로 다가갈 수 있어 순찰활동만으로도 범죄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교육을 통해 앞으로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순찰활동과 더불어 쓰레기 배출법을 홍보하는 외국인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앞서 김해시는 지난 9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교육을 했고 이달에는 쓰레기 종량제가 낯선 외국인들의 분리배출 인식을 높이고자 외국인이 많이 근무하는 기업체의 신청을 받아 생활쓰레기 배출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거주자들이 쓰레기 종량제 배출방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식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갑현 기자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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