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 신임 서장으로 진영철 전 경남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이 부임했다.

 지난 24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진영철 신임 서장은 지난 19일자로 인사 발령을 받있다.

 진 서장은 1966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1994년 경찰간부후보생 42기로 경찰에 첫 발을 디딘 후 2012년 경남청 112종합상황실장, 2015년 함안경찰서장, 2017년 창원서부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한편 정재화 전임 김해서부경찰서장은 부하 여경에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해 대기발령을 받고 서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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