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지난 4일 김해중부경찰서 관계자들이 김해지역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활동을 하고 있다.

 김해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가 지난 2일부터 한 달 동안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사람 중심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신학기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학기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활동'은 등·하굣길 학교 주변에 학교전담경찰관·교통경찰·지역경찰·협력단체 등을 배치하여 이벤트가 아닌 실질적으로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이다.
 김해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초등학교 주 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경찰·학교·학부모·운전자 등 김해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밖에도 김해중부서는 9월 한달 동안 하굣길에는 아동안전지킴이와 경찰을 초등학교 위주로 배치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예방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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