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웅 시인
신어산
〈김용웅 시인〉
노을을
끌고 가는
신어산
한 겹
한 겹
몸을 숨기며
쳐다보면
수줍어
얼굴 붉히는
신어산
아!
커다란 노을 새가 앉은
신어산 오월
바라만 보아도
눈이
부시네
약력
아동문학평론 동시 등단
동시집 '종이비행기의 꿈', '손가락이 하는 말'
김해문인협회 고문
김해일보
gimhae114@naver.com
신어산
〈김용웅 시인〉
노을을
끌고 가는
신어산
한 겹
한 겹
몸을 숨기며
쳐다보면
수줍어
얼굴 붉히는
신어산
아!
커다란 노을 새가 앉은
신어산 오월
바라만 보아도
눈이
부시네
약력
아동문학평론 동시 등단
동시집 '종이비행기의 꿈', '손가락이 하는 말'
김해문인협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