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작은도서관 7곳서

올해의 책 '당신의 옳다'의 저자 정혜신 작가.

 김해시는 오는 24일부터 작은도서관 7곳에서 2019 김해시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인 '올해의 책 정혜신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투어'와 '작가와의 티 앤 톡(Tea & Talk)'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 '당신이 옳다'의 저자 정혜신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투어는 △24일 오전 10시 뜨란채작은도서관, 오후 2시 팔판빛오름작은도서관 △25일 오전 10시 하늘빛작은도서관, 오후 2시 불암동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작가와의 티 앤 톡은 다음달 △20일 오전 11시 젤미작은도서관 강진이 작가, 오전 11시 중흥샘이깊은작은도서관 이루리 작가 △28일 오후 2시 이안나누리작은도서관 고리들(고영훈) 작가 순으로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은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작은도서관이 주체가 돼 준비해 더욱 기대해도 좋다"며 "많은 시민들이 정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참여하려면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내 맨 상단 메뉴바에서 김해시독서대전을 클릭해 신청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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