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위원장 1인 시위

 

홍태용 자유한국당 김해갑 당협위원장이 12일 오전 6시부터 김해 진영농협 앞에서 아베 경제보복과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홍태용 자유한국당 김해갑 당협위원장이 12일 오전 6시부터 김해 진영농협 앞에서 아베 경제보복, 김정은 미사일도발, 3無-능력, 대책, 의지 없는 문재인 정권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홍 위원장의 이번 1인 시위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무기한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홍태용 위원장은 "일본 경제보복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아주 어렵다"면서도 "하지만 외교 및 안보가 불안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무능한 대응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팍팍해지고 있다"고 1인 시위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한국당 김해갑당협은 지역 주요 지점에서 홍태용 위원장을 비롯한 권요찬 서희봉 최학범 부위원장, 엄정 김창수 시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시위를 벌였다.

 한편 의사 출신인 홍 위원장은 지난 12일부터 김해갑 지역을 자전거로 돌며 민심을 청취하는 '김해주치의 홍태용의 왕진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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