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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7개 매체로 김해 소식 전합니다"강문숙 공보관실 뉴미디어팀장

 

강문숙 김해시 공보관실 뉴미디어팀장이 SNS를 통해 김해시정을 홍보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강문숙 공보관실 뉴미디어팀장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소통"


 댓글로 민원 제기하는 시대 
 "동영상 강화해 전문화될 것"


 "뉴미디어팀. 이름만큼이나 일반 시민에겐 생소하기만 한 뉴미디어팀장입니다. 뉴미디어팀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시민도 있지만 우리 팀은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전문적인 분야에 진출할 것입니다."  

 강문숙 김해시 공보관실 뉴미디어팀장은 "지역의 각종 정보와 시정소식, 공연, 문화, 관광, 교육 등 지역 이야기를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이하 SNS)를 통해 알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팀장의 말처럼 시 뉴미디어팀이 제공하는 SNS를 통하면 김해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시가 시민에게 지역 정보를 알리는 SNS 매체는 총 7개다. 시는 블로그 등 7개 SNS 매체를 통해 시민 7만3천866명에게 지역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6월 말 현재 매체수 별 친구 현황은 블로그 1만1천132명, 페이스북 2만1천602명, 트위터 4천994명, 인스타그램 3천416명, 카카오스토리 3만1천662명, 유튜브 277명, 카카오톡플러스친구 783명, 총 7만3천866명이다.
  
 강 팀장은 "나이대 별로 사용하는 SNS 매체가 다르기 때문에 7개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전한다"고 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6개 매체를 이용해 소식을 전했지만 지난 2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했다.
 
 강 팀장의 뉴미디어팀은 2014년 10월 조직 개편으로 만들어졌다. 강 팀장은 뉴미디어팀의 세 번째 팀장이다.
 
 SNS를 통해 지역 소식을 전하는 일은 스마트폰이 개발되기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 5천만이 모두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이 시대에 SNS를 통한 홍보활동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계획이다. 
 
 강 팀장은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일 외에도 시민의 민원을 접수해 시청 담당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여름이잖아요. 요즘 SNS를 통해 가장 많이 전하는 소식은 각 동네에 만들어진 물놀이 시설에 대한 것이에요. 대표적인 동네 물놀이 시설인 장유지역 기후변화테마공원과 자원순환시설의 물놀이 체험장 등에 관한 것이죠. 공짜로 운영되는 까닭에 물놀이 체험장의 수질이나 안전성 등에 의문을 갖는 시민이 많아요. '싼 게 비지떡일 거다'는 생각에 그런 거겠죠. 이런 의심을 가지시는 시민께 수질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과 각 시설의 사용 가능한 날짜와 시간 등을 알리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리고 뉴미디어팀이 SNS에 올린 홍보 글에 물놀이 시설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면 해명을 하고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에 알려 최대한 빨리 지적된 부분을 보수하게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요즘 민원인은 절차가 까다로운 걸 제일 싫어해요. 시정을 알리는 글에 민원인이 댓글로 민원을 제기하고, 제기된 민원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게 되면 시민 불편은 한층 줄어들겠죠."

 그는 "동영상 등을 강화하는 등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방법으로 SNS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흥미를 갖는 부분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풀 수 있는 것도 시민 참여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시민이 시 뉴미디어팀과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허균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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