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가 지난 8일 지원근무 해제 및 전보 인사발령에 따른 신고식을 실시했다.

 장판수 지방소방경을 비롯한 16명은 소방본부, 양산, 고성 등 각 지역에서 역량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 김해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승제 김해동부소방서장은 "김해동부소방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 분야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고, 조직 내 화합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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