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박물관, 세번째 이야기

 

김해박물관은 지난달 26일 <다섯인형극>의 세 번째 이야기 '평강, 공주와 온달, 바보' 공연을 선보였다.

 김해박물관은 올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다섯인형극>의 세 번째 이야기 '평강, 공주와 온달, 바보'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오후 4시와 5시 50분 가야누리 1층 인형극장에 오른 이 작품은 삼국사기 열전 온달전에 나오는 이야기지만, 설화처럼 민간에 전래되며 궁굴려진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이야기다. 온달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소중하게 바라보려 노력한 평강공주와 궁궐에서 나와 자신을 찾아온 평강공주를 바라보는 온달 등이 출연했다.
 
 <다섯인형극> 네 번째 이야기는 8월 28일 수요일 오후 4시, 5시 50분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8월 초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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