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경남기과고 학생들이 사랑의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이하 경남기과고) 학생들이 지난달 24일 사랑의 헌혈를 실천했다.
 이 학교는 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자매결연 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2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동참했다.
 
 경남기과고 김봉석 교사는 "헌혈에 대한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을 이어오고 있는 경남기과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