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2019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결과 경남도내 18개 소방서 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김해서부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화재 취약요인 발굴ㆍ개선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봄철 산불 예방 이색 홍보 △여행주간 안심수학여행 지원 등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종식 서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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