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길 김해당당한방병원장

서종길 김해당당한방병원장

 턱관절에 장애가 생기면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이 따르고 심하면 수면, 식사 등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곳으로 이런 통증과 소리가 지속될 때 가볍게 넘겨서는 안된다.

 턱관절은 하루 평균 2천 400회 ~ 3천회 움직이고 12쌍의 뇌신경 중 9쌍이 턱관절을 지나며 우리 몸에 있는 관절들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인데 이 곳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턱관절장애라고 한다.

 턱관절장애란 턱관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디스크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거나 닳게 되면 생기는 질환으로 턱을 크게 벌리거나 씹을 경우에 경추 1번과 2번이 중심축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경추 1번과 2번이 한쪽으로 틀어지게 되면 후두골을 똑바로 받쳐주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두개골을 이루는 뼈들 또한 점차적으로 변형되어 측두골과 턱관절의 위치 변형은 물론, 얼굴 전체가 비틀어지게 되면서 턱관절 디스크가 닳거나 정상위치에서 벗어나서 관절이 잠기게되어 입이 잘 벌어지지 않고 턱 주위에 통증, 턱소리, 개구장애 등이 나타나게된다.

 해당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부정교합과 같이 선천적인 부분과 평소 잘못된 자세와 습관, 교통사고(강한 외부 충격) 등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턱관절장애가 오래 지속되면 경추에 부담을 줘 통증을 유발시키거나 장기적으로 보면 척추와 골반 틀어짐 증상이 나타나고 디스크도 유발 될 수 있다. 더불어 만성두통, 이명이나 불면증, 수족냉증,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해 전신질환으로도 연결되므로 턱관절 통증이 나타나면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턱관절 자체에서만의 문제를 해결하려하기 때문에 주사 혹은 통증약으로만 치료하거나, 치과교정기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턱관절과 함께 척추를 봐주지 않으면 재발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몸은 72시간 내에 같은 자극을 주게 되는 치료를 반복하게 되었을 때 그에 대한 변화를 인식하고 그 변화를 기억하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한방병원에서는 단순히 턱관절의 문제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경추 1번과 2번 그리고 두개골과 턱관절까지 바로 잡아 턱관절 통증의 원인을 치료하고 재발 방지를 목표로 치료한다.

 턱관절 장애 해소를 원한다면 턱관절 뿐만 아니라 척추의 균형도 함께 잡아줘 근본 원인이 되는 부분을 치료해야 한다. 이전에 턱관절 치료를 받았음에도 증상이 재발하거나 치료 효과가 적었다면 턱관절 일부만 치료하고 체형 전체의 균형은 염두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중우호협회가 후원하는
'2018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 '턱관절/체형교정 부문' 최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당당한방병원 김해점은 비수술 한방치료를 선도하며 기존 한방 추나치료 기술 향상하여 치료율을 개선하고 틀어진 신체 구조를 미리 바로잡아 노화를 예방하는 건강한 치료를 진행하며 상·하향패턴으로 원인치료, 턱관절 교정기(특허: 제 10-1725845호) 개발, 전통한방과 글로벌 의료기술을 융합하는 등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료 구축 및 한방의료기술 발전과 의료서비스(턱관절/체형교정)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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