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한빛도서관 누리마을서

 경남 전문예술단체 극단이루마는 현재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하고 있는 <당신만이>를 진영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뮤직드라마<당신만이>는 진영한빛도서관 누리마을 공연장에서 14일부터 19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 오후 7시에 볼 수 있다.

 <당신만이>는 서울 대학로에서 하고 있는 연극 중 유일한 가족극으로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며 추억이 담긴 90년대의 대중가요를 극 속에 녹여 배우들이 노래와 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 커플의 풋풋한 연애 시절부터 중년, 노년까지의 일생이 담긴 뮤직드라마<당신만이>는 전화예약 가능하며, 사전 전화 예약 시 5천원으로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다. 현장구매도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극단 이루마(322-90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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