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여가 활동

지난 8일 생림면의 한 경로당에서 오락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생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진철 위원장)가 마을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경로당 오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젠가, 윷놀이 등)을 하면서 치매예방과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전파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로당 어르신 치매예방 오락교실은 생림면지사협의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 8일 하봉, 분절, 경동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월 2회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병행 운영 할 예정이다.

 평생 처음 보드게임을 해 본 어르신들은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모두 큰소리로 재미있다고 웃기도 하시고 젠가 블록을 빼고 쌓을 때 탑이 무너질까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철 위원장은 "농촌사회 어르신들이 좀 더 색다른 취미생활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면서 무병장수하시길 기원하고, 생림면 사회보장협은 지역사회복지를 연결하고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하면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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