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느끼고 체험

 

김해기적의도서관이 5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1기)'를 운영한다. 사진은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모습.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
 문화예술 만나는 토요일


 김해기적의도서관이 5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1기)'를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아이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김해기적의도서관'과 문화예술연구소 '문'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이 사업을 협력하여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1기)'는 '창작 미술'을 주제로 다양하고 특별한 미술재료를 관찰, 탐색, 탐구해 스냅백, 칠보 목걸이, 천연염색지 등 매 시간마다 새로운 창작 미술 작품을 제작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김해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 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himhae.go.kr/) 및 김해기적의도서관 블로그(https://11miracle.blog.me/)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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